고시생 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 : 괜찮아 잘 될거야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 : 괜찮아 잘 될거야 괜찮아 잘 될거야 오늘도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자리에 앉은 고시생 초이씨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였다 살짝 졸린데? 이런 느낌이 들길래 역시나 냉장고에 있는 커피를 꺼내어 내 사랑 병헌이형 처럼 고상하게 블랙커피를 마셨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부었다 정말 진짜 모르겠다 손 소독제 사용 직후 잡으니까 그냥 미끄러져 날라가던데 . . 얼마전에 열심히 책 분권한것에도 부었다 이거 왜이러는 걸까? 쏟아놓고 나니까 또 블로그 생각나는건 뭐냐? 왜이럴까 정말 ㅋㅋㅋ 뭐. . . 주섬주섬 다 닦고 다시 자리에 앉아 아무일도 없는것 처럼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도 커피는 제대로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다시 냉장고에가서 꺼내는데 어머님께서 뭔 커피를 2개나 먹냐고 하시길래 ..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 : 공부를 다시 시작해 봅니다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 : 공부를 다시 시작해 봅니다 세무사시험이 연기된 오늘 9시가 딱 되자마자 세무사 카페가 난리가 나면서 나도 여기저기 같이 공부하던 분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연기가 되어버렸어!!!! ㅎㅎ 어쨋든간에 이제 계획표를 다시 수립하여야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한번 달려보아야 한다 다들 시험이 연기되었다고 오!! 시간이 많이 생겼어!! 끼얏호!!!! 나는 붙을 수 있을거 같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 타이슨 형님이 이런 말을 했다 잘 알아두자 방심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것이라 생각한다 세무사 시험 역사상 이런적이 있었을까 누구나 이런 사태는 처음 겪을거라 생각한다 이럴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정말 우선 나는 2차 시험 준비부터 다시 시작한다 1차시험 날..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5 : 오늘은 제목이 없다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5 : 오늘은 제목이 없다 지극히 아주 지극히 평범한 하루 오늘은 아침 7시 쯤 일어났다 가볍게 몸을풀고 자리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였다 정말 평범한 하루였다 오전에 공부하다가 점심먹을때 운동하고 밥먹고 저녁까지 다시 공부하다가 저녁 간단히 먹고 다시 공부하고 그러니까 11시가 넘고 12시가 다 되어 이렇게 일기를 쓴다 아무일도 없는게 고시생에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싶다 그런데 세무사시험이 연기될거라는 말이 다시 나오고있다 아무래도 총선이 끝나고 목 / 금 중에 Q넷에 공지가 올라올거 같다 만약에 연기면 어찌해야할까? 흠...... 나에게 유리한걸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아직 코로나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치고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 어머니와 2주동안..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7 : 오늘은 자체휴업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7 : 오늘은 자체휴업 고시생 초이 오늘 자체 휴업 아침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했고 ㅎㅎ 지금까지도 잘 안풀리고 있다 어쩌다보면 손에 펜이 잡히지 않는 날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뭐 모든걸 내려놓는건 아니지 그래 차라리 일찍 자고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이 글은 새벽에 올라 올 수 있도록 예약을 걸어둔 상태이다 ㅎㅎ 내가 잠들고 나서 올라오겠지 내일부터는 오늘처럼 되지말자는 생각을 가져본다 도망갈곳도 없고 더이상 멈출 여유도 없다 잠깐 흐름이 끊어졌다고 주저앉는건 웃기다 오늘하루 푹 쉬었다고 생각하고 나는 원래 일요일에 쉬는사람이야 라고 혼자 자기위로 하고 너무 부담감 가지지말자 내일부터 하던대로 그냥 쭉 가면 그만이다 잘하고 있다 여유를 가지되..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8 : 공부하고 푸라닭 묵고 마~ 다했어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8 : 공부하고 푸다락 묵고 마~ 다했어 오늘은 시험 전 마지막 치킨을 먹는 날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고 주말이라 뭔가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치킨을 시켜먹을 생각에 점심도 아주 조금만 먹었다 그렇게 4시40분까지 공부를 하다가 드디어 치킨을 주문했다 푸라닭 고추마요 순살에다가 감튀까지 ~~~! ㅎㅎ 리뷰이벤트 참여해서 떡까지 받았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시간 정도 더 공부하고 있으니 푸라닭이 도착하였고 나는 미리 다운받아둔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시작하였다 잠깐만요 푸라닭 고추마요 리뷰보고 가실게요~ 드디어 기다리던 치킨 리뷰!!! 이것은 명품빽인가 치킨가방인가 ? 이제 가방을 열어보도록 하자!!!!!!!!!!!!!!!!!!!!!!!!!!!..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9 : 고시생이 사전투표를 하다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9 : 공적마스크+사전투표의 날 고시생도 투표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6시40분정도 눈을 뜨고 . . 7시쯤 자리에 앉아 그렇게 공부를 시작했다 요즘 또 시험 연기하니 마니 말이 너무 많았고 가장 결정적으로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4월25일 경영지도사시험 연기공지가 나왔기 때문에 뒤숭숭했던건 사실이다 이제 30일 남았는데 정신차려야지~~~ 그래도 뭔가 좀 제대로 집중이 안되긴 하더라 며칠전까지만 해도 하루 스탑워치 12~14시간 가까이 나오던게 어제 오늘 9~11시간으로 줄어버렸다 뭐 볼일보러 나갔다 온것도 있지만 그래도 체감상 뭔가 공부 시간자체가 줄었다는건 안좋은 일은 맞다 뭔가 나에게 자체적으로 힘을 넣어주는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즉, 계기 같은걸 만들어 보려한다 스스..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31 : 나는 괜찮다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31 : 나는 괜찮다 오늘도 하루를 마치며 아침 6시 30분에 그냥 눈이 떠졌다 뭐지? 눈을 뜨고도 뭔가 아리송한 상황 전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는 그 뭐랄까 군대로 비교하면 잠자다가 5대기가 걸려서 새벽에 벌떡 일어난 느낌? 7시에 맞춰놓았는데 왜 그런거지 그냥 몸이 긴장을 하고 있다고 밖에 판단이 안되더라 우선 뭐 나야 일찍일어나면 땡큐인걸 그대로 바로 일어나서 자리에 앉아 간단히 씹을거리를 입에넣고 새벽1시까지 하던 공부를 바로 이어서 7시에 시작했다 그렇게 강의도 듣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늘 하던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스트레칭을 해주고 전에 사놓았던 턱걸이 기구에 몸을 맡긴다 턱걸이 영상을 매일매일 찍고 있다 하루에 4분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32 : 하루가 그냥 사라지네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32 : 하루가 그냥 사라지네 고시생의 하루는 너무 빠르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길이 없다 새벽6시40분쯤 그냥 눈이 떠졌다 7시쯤 맞춰놓은 알람이 필요하지도 않았던건데 참 신기하다 전에는 8~9시에 일어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피곤하게 일어났는데 비타민 등 다양한 약 복용도 뭔가 도움은 되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바로는 가장 큰 요인은 긴장감이다 시험이 다 되었다는 긴장감 그거 하나만으로 그냥 그 시간에 딱 일어나는 모양이다 이제 진짜 시험이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최근에 연기설이 계속 돌면서 머리가 아프게 되었다 뭐 그냥 공부 쭉 하면 되지 라는 말도 있지만 생각보다 스케쥴 짜는게 쉽지가 않다 우리 시험이 밀리게 되면 최소 3달 즉 90일 이상이 밀린다 그..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