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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시험 공부방법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8 : 공부하고 푸라닭 묵고 마~ 다했어

by ◇◆■□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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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28 : 공부하고 푸다락 묵고 마~ 다했어

 

 

 

 

 

 

 

 

 

오늘은 시험 전 마지막 치킨을 먹는 날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고

주말이라 뭔가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치킨을 시켜먹을 생각에 점심도 아주 조금만 먹었다

 

 

 

그렇게 4시40분까지 공부를 하다가 드디어 치킨을 주문했다

푸라닭 고추마요 순살에다가 감튀까지 ~~~! ㅎㅎ 리뷰이벤트 참여해서 떡까지 받았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시간 정도 더 공부하고 있으니 

푸라닭이 도착하였고 나는 미리 다운받아둔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시작하였다

 

 

 

 

 

잠깐만요 푸라닭 고추마요 리뷰보고 가실게요~

 

 

드디어 기다리던 치킨 리뷰!!!

 

 

 

 

 

 

 

 

 

 

이것은 명품빽인가 치킨가방인가 ?

 

 

 

 

 

 

이제 가방을 열어보도록 하자!!!!!!!!!!!!!!!!!!!!!!!!!!!!!!!1

 

 

 

 

 

 

 

 

 

 

 

 

오오오오오 이것은?!

 

 

 

 

 

 

 

 

 

 

다시봐도 맛있는 냄새가 컴퓨터를 뚫고 느껴지는 듯 하다 

 

 

 

한입 먹어볼까나??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입안에서 마요의 참 맛이 느껴지면서 고추까지 함께 씹어주면

이것이 바로 천국이구나

 

 

 

 

 

 

 

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으로 입가심도 해주면서 먹자

 

 

 

 

 

 

 

오오오오오 감자튀김까지 완벽하게 해내었구나

 

배달어플에다가 좋은 리뷰로 푸라닭 주방장을 혼쭐 내 주겠노라

 

 

 

 

 

 

사실 여기 지점에 쿠폰을 10번넘게 받아서 한번은 쿠폰할인까지 받은적이 있다

푸라닭만 동일 지점에서 20번 정도 시켜먹고 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

 

먹을때마다 맛있구나

 

다시 한번 칭찬해

 

 

 

 

푸라닭 결론 : 맛있다 10번 먹고 20번 먹어도 맛있다 

 

 

 

 

 

 

 

 

 

 

 

 

 

 

 

 

고시생 초이의 방문자수가 상승 중

 

 

처음 티스토리를 만들었을때는

주식 관련 포스팅을 쓸까 싶었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을 풀어나가는거라 조심스럽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주식 메뉴를 없애고 공부리뷰와 고시생에게 걸맞는 카테고리를 설정했다

 

 

하루에 한개씩 이런저런 내용을 조금씩 쓰다가 

방문자수가 한자리수가 나오는 걸. . .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허공에 쉐도우 복싱하는 느낌이었달까?

 

 

 

 

 

혼자 공중에 엄청난 주먹을 날리고 있자니 뭔가 허무해지면서

1일 1포스팅에서 일주일 정도 쉬어버리곤 했다 ㅋㅋ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아무도 안보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써내려온 결과

 

 

 

 

4월 2일 일간 방문자수는 7명 ㅋㅋㅋㅋㅋ

이날도 혼자 쉐도우 복싱에 매진하고 있었다

 

 

 

 

 

 

 

4/5 갑자기 방문자수 325명으로 폭등? 뭥미?

 

무슨일이 생긴거지 ?

 

 

 

 

 

 

 

4/11일 (토) 오늘자 방문자수는 409명으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별히 정보도 없고 그냥 고시생 일기를 적어놓은 곳에

많은 분들이 와서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감사하다

 

일일이 다 찾아가서 댓글 달아드릴 순 없지만 

시험이 다 끝나는 여름에는 나의 구독자분들

블로그 하나하나 다 찾아다니면서 댓글을 달아드릴거다

시험이 끝나면 1일 10포스팅도 가능할 것이다 ㅋㅋㅋ

 

 

 

 

 

 

 

현재 코로나 사태로 애드센스  신청이 불가하다는 글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아직 신청은 하지 않고 있지만 . . .

나중에 허가 받았다는 글이 올라오면 나도 도전해 볼 생각이다 

그전에 하루 방문자 수 1천명이 된다면 애드센스도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30일도 남지 않은 기간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 운동 + 블로그 글 1개 

이것만 열심히 해보겠다

이제 나는 곧 잠들겠지만

 

다시 또 6시간 안에 일어나서 지금의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다 

몇시간 후 다시 이자리에서 불같이 타오르리라 다짐하면서 글을 마쳐본다

 

 

 

 

 

오늘의 한마디 : 구독자 여러분 드릴건 없지만 마음으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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