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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일기

[고시생일기] 세무사1차 D-109 이제 어쩌지? [고시생일기] 세무사1차 D-109 이제 어쩌지?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시생 초이로 뵙습니다. 예전에 일기형식으로 쓰던 글이 생각나서 이렇게 일기를 남겨봅니다. 작년 12월 5일 우여곡절 끝에 2차시험을 치고 여러 일들을 겪으며 지내다 보니 어느덧 2달이 지났네요. 시간이라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2021년 새해를 맞이한게 어제 같은데..... 나이는 자꾸만 먹어만 가고 시간은 이렇게 흘러만 갑니다. 3월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지 그 결과에 맞춰 다시 시작해봐야겠죠. 예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 정말 재밌었습니다. 일기 형식으로 그냥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블로그로서의 진짜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요즘들어 살도 찌고 허리도 아프고 온몸이 아픕니다. 스트레스를.. 더보기
[고시생 일기] 세무사1차 D-163 시험 끝난 백수 고시생초이 나는야 시험 끝난 백수 !! 그렇다. 나는 요즘 방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먹고 자고 싸고 이 세가지를 충실히 이행중이다. 물론 다시 공부를 시작했지만 ^_^ . . . 하루 8시간은 공부시간을 채우려고 노력중이다. 원래 시험이 끝나면 아주 바쁜 나날들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 . 코로나 확진자 수 가 하루 천명을 넘어서니 어디 밖에 돌아다닐 수가 없다. 시험을 핑계로 미뤄왔던 만남들도 모두 취소되었다. . 원래대로라면 저번 주 한라산을 등반하고 있는 나의 사진을 당당하게 업로드 하려고 했는데 . . ㅎ ㅏ ㅎ ㅏ !!! 그리곤 숙식노가다를 1달 다녀오려고 했다. 이놈의 코로나가 모든걸 망치는구나. 그래서 나는 하루 공부시간 8시간을 지키면서 나머지 시간은 주식포스팅이나 이렇게 일기를 쓰곤한다. 컴퓨터에.. 더보기
[고시생 일기] 세무사1차 D-166 시험 준비 다시 시작! 1주일 쉬었습니다. 푹 쉬었습니다. 반가워요!!!!!!!!!!!!!!!! 이렇게 일기를 쓰는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저의 일기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참 많으셨는데요. 그때 일기가 재밌다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도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12월 5일 2차 시험을 마치고 1주일이란 시간이 그냥 흘러갔습니다. 먹고 자고 드라마 보고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인터넷하고 먹고 자고 블로그 글 쓰고 . . . 먹고자고싸고를 1주일간 반복하니 1주일이란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군요. 쉬는 동안 뭐 했냐구요? 1주일간 원래 계획은 수~금 2박3일 제주도 여행이 목표였습니다만. . . 호텔 예약과 한라산을 올라갈 계획까지 완벽했었는데 함께 가기로.. 더보기
[나랑드 사이다] 제로 칼로리와 함께한 고시생 일기!! [나랑드 사이다] 제로 칼로리와 함께한 고시생 일기!! 나랑드 사이다와 함께한 오늘의 일기 제로 칼로리 3대장 현재 나랑드 사이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로 칼로리 음료가 아닐까싶다 아 물론 제로 콜라 제외~ㅋㅋ 현재 GS25에서 1+1에 1200원이다 빨리 득템하길 바란다 탄산이 너무 땡긴다고 할때 탄산수보다 100배 나은 음료다 이제 행정소송법이랑 재정학은 할만하다?!? 1. 오전 5시 16분 일어나서 사진은 찍긴 해야겠는데 찍을만한 포즈도 없고 ^^ 그냥 책상에 있던 하버드 새벽4시반을 찍었다 전에 학교 고시반에 있을때 회계사 준비하던 친한 선배가 주셨다 지금은 합격하시고 부산에서 회계사를 하고 계시쥐 그 형님은 회계사 2차 유예에서 탈락하고 회사를 취업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다시 마음을 다..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39 : 오늘도 나의 뇌는 풀 가동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39 : 오늘도 나의 뇌는 풀 가동 나의 뇌야 오늘도 부탁해! 1. 오전 5시 20분 눈을 뜨고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단어로 시작 별의미는 없다 그냥 시간 인증이라고나 할까 새벽5시에 기상한건 이제 한달째 2~3주만 이렇게 살아보니 적응이 된듯하다 이제는 별다른 생각도 없이 일어난다 ㅋㅋ 2. 오전5시 52분 그래 아침엔 역시 금사과지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하루가 상쾌하게 시작 가능하다 커피는 역시 갓성비 홈플러스 카풰라테~ 이렇게 먹고 공부하면 배가 고플까~ 안고플까 . . . . . . . '정답은 배가 찢어진다'입니다 배고프면 배가 찢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때 먹어주는 것이 바로바로 단백질 바 단백질바 포스팅이 갑자기 생각난다 먹는데만 2주 걸렸고 쓰는데만 몇시간..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41 : 할 수 있을까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41 :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겠지? 오늘은 일요일! 나에게는 교회가는날 그렇다 고시생 초이는 교회에 다닌다 그렇다 한번도 말한 적이 없지만 나는 교회에 다닌다! 그렇게 청년부 예배가 끝나고 홀로 카페에 왔다 저번주만해도 혼자 카페가보겠다고 밖을 걷다가 스타벅스에 들어왔는데 만석이었다 . . . . 이미 코로나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보였다 대구를 너무 우습게 봤다........... 그리곤 땀에 범벅이 되어 쓰러지기 직전에 집에 도착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 스타벅스에 가지 않고 투썸으로 바로 왔다 다행히 스타벅스보다 인기가 없는??? 투썸이라 다행이다 ㅋㅋ 그렇게 자리를 잡고 공부할 책을...아니라 노트북부터 켜고 유튜브 좀 보고 이렇게 간만에 블로그..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47 : 와 이제 거의 다왔네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47 : 와 이제 거의 다왔네 다와간다 이제 오늘도 새벽부터 공부를 한 고시생 초이씨 그는 또 이렇게 아무일 없이 하루가 갔다고 한다 끝 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새 아무일도 없다 북한에서 요새 시끄럽고 코로나가 다시 스믈스믈 기어 오르는 이 판국에 아무일도 없는게 나에게는 최고인 듯 하다 조만간 목요일에 대학 선배 즉, 친한 형과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 얼마만의 인간과 인간간의 바깥에서 외식인가 나도 이제 밖에서 점심식사를 해보는건가 점심식사를 밖에서 하는건 2월 이후 처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는 점 점 길어서 앞머리가 계속 눈을 찌른다 이제 머리집게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 조금만 더 길.. 더보기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52 : 부의 추월차선과 돈의속성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52 : 부의 추월차선과 돈의속석 부의 추월차선과 돈의 속성 저번달에 2~3주 정도의 슬럼프를 겪으며 내가 읽었던 책들은 주로 주식과 경제경영 공부방법 그리고 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다 대구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들려 많은책을 읽었고 중고서점에서 몇십만원치 책을 사서 읽은 듯 하다 최근에 읽은 책은 부의 추월차선이었다 과거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 그리하여 어제 주문한 언스크립트와 돈의속성이 오늘 배송되었다 중고책이 아닌 최신판 도서를 구매하여 돈이 꽤 나갔지만 그래도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라 기분이 좋았다 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읽어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을 시사한다 세무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후에도 나는 무조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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