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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시험 공부방법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52 : 부의 추월차선과 돈의속성

by ◇◆■□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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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52 : 부의 추월차선과 돈의속석

 

 

 

 

 

 

부의 추월차선과 돈의 속성

 

 

저번달에 2~3주 정도의 슬럼프를 겪으며

 

내가 읽었던 책들은 주로 주식과 경제경영 공부방법 그리고 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다

 

대구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들려 많은책을 읽었고

 

중고서점에서 몇십만원치 책을 사서 읽은 듯 하다

 

최근에 읽은 책은 부의 추월차선이었다

 

과거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

 

그리하여 어제 주문한 언스크립트와 돈의속성이 오늘 배송되었다

 

중고책이 아닌 최신판 도서를 구매하여 돈이 꽤 나갔지만

 

그래도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라 기분이 좋았다

 

 

 

 

 

 

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읽어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을 시사한다

 

세무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후에도 나는 무조건 창업을 할 생각이다

 

시험이 끝나면 배워야할 1순위가 회화 2순위가 인터넷개발이다

 

 

지금까지 겪어왔던 아르바이트들에서 얻어낸 경험으로 소자본 창업을 계획중이다

 

 

나는 내가 추후에 도전해볼만한 업종에서만 알바를 하였다

 

알바를 하면서 내가 직접 경영하면 어떤 느낌일까 

 

사업주의 입장에서 나는 좋은 알바생인가 

 

늘 반대로 생각하면서 일을했다

 

 

 

알바생 주제에 사장의 관점에서 일을 하다보니

 

결국 다른 알바생들보다 사장님에 눈에 꼭 띄었다

 

내가 거쳐간 거의 모든 사장님들께서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다

 

"니가 하는거 보니까 니는 뭘해도 성공하겠다"

 

이말이 나는 너무 좋더라

 

물론 다른 알바생들도 열심히는 한다 

 

하지만 나는 알바생으로서 나의 노동력을 매수한 사람이 사장님이었기에

 

사장님이라는 고객을 만족시키려 노력했다

 

최선을 다한 결과였고 무슨 알바에서든지 해당 사업장을 분석했다

 

나는 해당사업장에 대한 추가적인 생각이나 아이디어들을 사장님들께 말씀드리곤 하였다

 

아이디어를 내고 피드백을 받고, 알바를 하지 않고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해당 업종에서 이런 경험을 쌓으면서 돈까지 받으니 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이었던가

 

지금껏 해온 알바들은 참 좋았고 나중에 꼭 나의 사업에서 써먹을 일이 있으면 좋겠다

 

 

 

 

 

 

 

편의점을 예로들면 아주 간단하다 손님이 문을열고 들어왔을때 반응하지 않는 알바생

손님이 계산할 물건을 바코드로 찍고 가격을 불러주지 않거나

할인 적립 포인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알바생

손님이 편의점을 나갈때 인사하지 않는 알바생

이런 알바생을 얼마나 많은 편의점에서 본건지 모르겠다

 

 

 

 

매출과 직접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점주의 잘못일까

알바니까 대충 그냥 그까이거 대충 이라는 생각에 시급제임을 노리는 알바생의 잘못일까

 

 

 

 

 

 

하루 일과를 시작전에 스톱워치를 켜놓고 시작하는것이 일상이 되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진다

 

분명 어제가 일요일 같은데 벌써 2시간뒤에 목요일이다

 

정말 제정신이 아닌듯 하다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공부하면 그만큼 또 효율이 좋은 공부가 없다

 

 

 

2020년 합격이라는 목표부터 달성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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