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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시험 공부방법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58 : 막판 60일 달려보자

by ◇◆■□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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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58 : 막판 60일 달려보자

 

 

 

 

이제 달려보는거야 죽어보자 아주그냥

 

 

요즘 하루 12시간 스톱워치를 달려가고 있다

 

새벽 5시에 기상이다

 

그리고 11시전에 잠이 든다

 

이 생활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아주 맘에 드는 패턴이다

 

시기가 6월로 접어들면서 비염이 잠잠해졌다

 

고로 수면의 질이 바뀌어가고 생활의 질도 높아지고 있다

 

아주 순탄하게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는 중 

 

근데 좀 쪼들리긴 한다 

 

무서워지고 있다 

 

블로그 1일 1포스팅도 적지 못하고 있고...

 

 

 

 

아 맞다 

 

1주일전인가?? 2주일전인가

 

 

구글광고 승인이 되었다

 

거절 메일만 10번정도 받은거 같다 ㅋㅋㅋㅋㅋ

 

그때마다 그냥 바로바로 재신청 버튼을 눌렀고

 

추가적인 글은 쓰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신청완료승인이 되었다 

 

지금 관리를 전혀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광고수입이 거의 없다

 

 

일기말고 다른 카테고리를 활성화 해볼까 싶기도하다

 

내가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최대 1시간이다

 

최대한 블로그에 글을 다시 써볼 수 있도록 노려해보고자 한다

 

 

 

 

 

광고수입이 그래도 이번달에 만원이라도 나온다면 좋겠다

 

만원이라도 짬내서 글쓰고 받을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한달에 10만원이라도 들어온다면 소원이 없겠다 

 

 

 

 

 

 

 고시생초이 꿈을 꾸다

 

오늘 새벽에 갑자기 악몽으로 인해 벌떡 일어났다

 

 

친구에게 안좋은일이 일어나는 꿈이었다

 

나는 한두달에 한번 꿈을 꿀까 말까인데

 

갑자기 친구가 나오는 그런 생생한 꿈을 꾸니까 어안이 벙벙했다

 

 

더군다나 이쁜 여자애도 아니고 남자친구새x가 나오는 꿈이라니

 

걱정이 되었다

 

 

점심쯤 친구에게 카톡을 보내어 요새 별일없냐고 물어보았더니

 

몸에서 열이나는 증상때문에 코로나검사 받으러 가는 중이란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꿈이란게 참...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하다

 

그래서 나는 친구에게 너무 걱정말라고하고 나의 꿈 이야기를 해줬다

 

그리고 로또를 사라고 했다

 

나도 오늘 로또를 샀다

 

 

 

- 다음주에 로또 당첨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된다면 행복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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