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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시험 공부방법

[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90 : 기억의 조각모음이 시작되었다

by ◇◆■□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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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일기] 세무사 1차 D-90 : 기억의 조각모음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머리속에서 정리를 마쳐가는 중

 

 

간만에 돌아온 고시생 초이의 일기

 

고시생 요놈요거 공부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신거 같더라 

 

관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요새 구루미캠스터디와 열품타 앱 사용으로

 

공부시간을 늘려나가고 있다

 

순탄하게 뭔가 흘러가고 있는 느낌이다

 

 

같이 공부하고 계신분들의 시간과 나의 시간도 체크해가면서 공부 중. . 

 

 

 

 

 

기존의 1차 대비는 날림으로 하고 있었는데

1차가 밀리고나서 제대로 다시 차근차근 머리속을 정리중이다

각 과목들을 머리속에서 혼자 끄집어 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보려한다

 

 

 

 

방법은 이러하다

 

1. 각 과목의 목차를 모두 서술한다

2. 목차의 순서대로 타인에게 설명하듯이 해당 핵심 이론들을 설명한다

3. 핵심 이론들에서 파생되는 문제유형을 말할 수 있다

 

이 3단계가 완성이 되면 해당과목의 뼈대는 확실히 잡은거라 말할 수 있겠다

 

 

 

이 뼈대를 잡았다고 해서 문제가 다 풀리고 정확도가 높아지는건 아니다

해당 뼈대를 빠르게 복습할 수 있도록 구술로 항상 연습을 하고

 

그 후에 바로 문제로 접근한다 

 

문제를 틀리게되면 해당 뼈대에 오답이라는 살을 입힌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굳건한 뼈대에 부드러운 살이 입혀진다

 

 

 

 

5월까지는 뼈를 확실히 잡을 생각이다

6월~7월동안 살을 확실히 입혀주면

완벽하게 준비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한번 가속도가 붙으니까 정신없이 암기를 하고 있다

 

 

 

 

 

 

 

 

 

 

외울때마다 까먹는 나의 순결한 뇌 때문에

암기를 참 겸손하게 하고 있는 중이다

 

 

 

이놈의 뇌는 리셋이 취미인가?

 

 

 

 

 

 

 

 

그래도 요즘엔

 

공부시간도 적당하게 나오고 있고 

 

슬슬 텐션을 올려볼까 생각 중이다

 

 

 

내가 도저히 암기할 수 없으리라 생각하던

이론의 범위들이 머리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공부 방법이 정말 많은 요즘

내가 생각하는 방법은 하나다

 

그냥 하자!!!!!!!!!!!!!!!!!!!!!!

 

 

 

 

 

 

 

 

 

운동 영상을 계속 찍고있다

 

 

 

하루에 운동은 10~15분안에 끝난다

 

4월2일부터 하루도 빠지지않고

 

쭉 운동을 했다

 

턱걸이 영상 남기기를 시작하니까

 

하루도 빠질 수 없더라

 

이렇게 12월까지하면 몸의 변화가 좀 있으려나?

 

 

 

 

보통 운동을 하면 가끔 쉬어주어야 근육도 같이 쉰다는 말이 있더라고. . 

 

하지만 나는 근육이 힘들정도의 운동을 하지 않으니

 

쉬는날은 PASS~

 

 

 

 

보통 운동을 하면 치팅데이를 다들 말하곤 하더라고 . . 

 

그건 대회 준비하시는 분들 다이어트 할때 쓰는말이니까

 

치팅데이 PASS~

(난 항상 치팅데이다)

 

 

 

 

 

 

 

 

 

턱걸이야!!!!!!!!!!!!

 

근육은 바라지도 않는다 

건강하게만 만들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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