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프로필 나이 경력 질병관리본부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은경에 대해서 전부 알아보자

 

 

현재 우리나라를 위해 코로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쓰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보니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떠올랐다.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정은경

출생 1965년 7월9일로써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현직은 질병관리본부장이다. 

전남여자고등학교->서울대학교(의학학사->보건학석사->예방의학박사)를 우수하게 졸업하였고 슬하 2남이 있다.

 

전남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 하였다. 그 후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 예방의학 박사에 대한 학위 까지 얻으면서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보강하였다. 

 

그녀는 1994년에 양주 보건소에서 전염병 신고에 대한 기준안을 마련하고 해당 경험을 토대로 1998년에 국립보건원 역학조사담당관으로 특채되었다. 2009년에는 질병정책과장을 맡으면서 그 당시 신종플루에 대한 대응을 전담하였고 응급의료과장을 거쳐 2014년 질병관리본부로 옮겨 메르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 경력이 있다. 

 

2015년에는 메르스가 유행하게 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우리나라 핵심 컨트롤타워가 되고 정은경 본부장은 그 당시 질병예방센터장으로 역임하여 맡은바 소임을 다 한 경력이 있다. 메스르가 종식된 이후에는 정은경 본부장은 질병본부의 의사출신 변호사들과 함께 정직에서 감봉처분을 받았다. 그러다가 2020년 코로나가 발병된 이후 질병관리본부의 본부장으로 역임하게 되었다.

 

그녀의 한결같은 일일 브리핑에 점차 초췌해지는 모습이 역력하였고 머리 감을 시간조차도 아깝다던 그녀는 결국 머리까지 숏컷으로 자른 뒤 브리핑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유명 신문사에서는 그녀를 virus hunter라고 소개하기도 하였다. 

 

 

www.youtube.com/watch?v=TfPYIRoXHg8

 

1992년 당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 대한 풋풋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한다. 보건의학 쪽에서 평생을 몸바쳐 일한 그녀의 화려한 경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1241826001&code=100100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BBC ‘올해의 여성 100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 대한 노력은 세계가 인정하게 되었는데 코로나 관리대응에 대한 노력이 빛바랜걸까 영국 BBC방송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BBC에서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바이러스 헌터로 부르며 한국 코로나19에 대한 대유행을 막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질병관리 본부장이자 해당 본부의 첫 여성 본부장이라고 소개하며 코로나19의 투명하고 차분한 일일 브리핑이 특히 유명하다고 추가적으로 소개했다.

 

 

www.youtube.com/watch?v=J0CjESiUAew

 

 

 

 

 

 

 

 

 

 

 

 

 

정은경 본부장. 팔에는 깁스 눈은 퉁퉁... 

 

www.youtube.com/watch?v=ElZghtkSUgg

 

지난 2일 정은경 본부장은 낙상으로 인하여 골정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팔에 깁스를 하고 공식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10일 공개되면서 그녀를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6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보다 많이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국내의 코로나 관련 사태가 벌어진 후 1월달부터 지금까지 해당 직무를 맡아 정확한 브리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방역 사령관으로 신임이 두터웠던 그녀의 힘없는 모습이었기에 주변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많았다.

 

 

www.yna.co.kr/view/AKR20201203085900704?input=1195m

[영상] 10개월 쉼없이 달렸는데…방역사령탑 정은경, 어깨골절 입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