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손난로 추천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왜 이제 샀을까?!

 

 

 

 

충전식 손난로 추천 PISNET 손난로

 

 

겨울이 왔다... 손이 너무 시려워 ㅠㅠ 밖에 나가면 손이 참 춥다. . 

나와 같은 솔로들은 손이 더 차가울 수 밖에 없다. 손이 차가운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혼자인게 잘못이다 ㅠㅠ

 

 

 

나는 12월에 시험이 있어서 시험장에서 손이 시릴거라는것을 미리 예측했다.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창문을 열고 시험을 친다는 소문도 돌고있던 터라 핫팩보다는 충전식 손난로가 꾸준히 사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싸고 좋은 제품을 고르던 찰나 쇼핑몰에서 Pisnet 손난로를 알게 되었다.

 

원래는 핫팩을 몇개사서 주머니에다가 넣어놓고 시험장에 갈까 싶었지만 핫팩은 온도 조절이 불가능하고 한번 사용 후 버리는 것이기에 돈이 너무 아깝기도 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시험치는 도중에 핫팩을 어디다가 둬야할지도 의문이었기 때문에 결국 충전식 손난로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보통 충전식 손난로의 경우 메이커라고 불리는 카카오나 라인관련 캐릭터 충전직 손난로가 있다. 이 경우 가격이 내가 생각하는 가격의 거의 3배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과감히 포기하였다. 나는 1~2만원 사이에서 가성비를 노렸기 때문에 결국 PISNET에서 만든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때가 타는게 싫어서 검은색으로 했다 ㅋㅋ 남자는 역시 블랙이여! 구매 후에 몇번의 실행 연습을 했다. 몇번 만지작 해본 결과 충전식 손난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처음에 손으로 잡고 있으면 빨리 따듯해지지 않는다. 이때는 주머니에 넣어놓고 조금만 기다리니 빨리 따듯해졌다. 따듯함 정도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2단계까지는 따땃~~하다. 3단계가 되면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꽉 쥐지 못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어떤 경우는 또 3단계가 적절할때가 있더라.

 

www.youtube.com/watch?v=xvMPTjKRz-o

 

PISnet 회사의 충전식 손난로 관련 리뷰 영상이다. 내가 구매한 모델보다 이전 모델이지만 사용법은 비슷한것 같아서 링크를 걸어뒀다. 한번 영상을 천천히 보고 따라하면 좋을 듯 하다.

 

 

 

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frm=NVSCTAB&query=pisnet+%EC%86%90%EB%82%9C%EB%A1%9C

pisnet 손난로 : 네이버 쇼핑

혹시 몰라서 링크를 남겨놓는다. 네이버 쇼핑에 들어가서 보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줄줄이 나온다. 이 중에서 골라 구매하면 될 듯 하다. 현재 1+1 행사가 계속 진행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저가로 구매하길 권한다.

 

상품평이 3천개가 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리뷰들을 천천히 읽어보길 바란다. 본인이 구매하고자 하는 용도에 적합한지를 리뷰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진만 보이도록 리뷰를 설정하여 크기와 디자인도 꼼곰히 보길 바란다.

 

 

 

 

 

 

실전에서 사용해보자

 

 

드디어 시험 당일이 되었다. 12월 5일 그날도 상당히 추운날이었기에 충전식 손난로를 꼭 챙기어 시험장에 도착했다. 처음 1교시 2교시 쉬는 시간 중간중간마다 손난로를 켜서 손가락을 따듯하게 해주었다. 특히 세법학1부와2부는 주관식 서술형이기 때문에 손이 얼어서는 곤란했다. 그래서 충전식 손난로를 최대치로 강도를 높여 손을 따듯하게 보존했다.

 

 

예측대로 시험장의 창문과 교실 앞뒤 문을 열고 시험을 봤는데 그나마 손난로 덕분에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일이 많이 없다. 그래서 충전식 손난로를 많이 애용하지는 않겠지만 내년에 코로나가 잠잠해 진다면 많이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1+1으로 행사하는걸 사서 각자 한개씩 사용했으리라.....

 

 

 

 

는 생각만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