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에 대해 알아보자!
이수영 회장 766억 기부한 사연은?? 유퀴즈!
www.youtube.com/watch?v=8DBAEGLyMYs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24500210&wlog_tag3=naver
766억원을 기부한 이수영 회장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함이라는 큰 뜻을 밝혔다. 이처럼 거액의 돈을 기부한 이수영 회장은 어떤 사람일까?
이수영 회장은 1936년 출생으로 그 당시 일제강점기 시절이었다. 한국 역사가 크게 흔들리는 시절에 태어나 온몸으로 그 세월을 겪었던 것이다. 기자에서 목축관련 업종으로 모래까지 판매하는 시절을 거쳐 부동산의 큰 손이 되기까지 화려하게 인생을 만들어왔다.
천상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 바로 돼지목장인데 돼지 단 2마리와 소3마리로 돼지 1000마리로 확장시킬만큼 사업가의 기질을 보여주었다. 해당 자금으로 백화점의 한층을 1988년 인수하였고 부동산투자기업을 창업하며 성공 시대를 열었다.
또한 그녀는 2018년 80년 동안 독신 생활을 청산하고 대학교 동창과의 결혼식을 올려 또 한번 세상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결혼 이유에 대해서는 혼자 살때는 밤에 전등을 꺼주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였는데 암을 두번 겪은 후라 약을 보따리로 먹는 중인데 남편이 시간이 되면 약을 먹었냐고 물어봐 준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부한 이유에 대해서는 과학자를 키우는 것이 우리나라의 국력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였기에 과학자를 키워 대한민국이 세계1등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수영 회장은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모았을까?-영상
www.youtube.com/watch?v=4ns4KKq2GIg
[Q] 기자에서 목장사업으로 갑자기 전업을 하게 된 계기
1980년 당시 64개의 언론사가 18개 언론사로 강제 통폐합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수백명이 해고 되었는데 그 당시 상황의 여파로 전업을 하게 되었다.
[Q] 목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 인가?
돼지 2마리 소 3마리로 시작한 목장은 돼지 1000마리 소200마리 규모를 확장시켰다.
기부액은 어떤 형식으로 사용될까?
www.yna.co.kr/view/AKR20200723085100063?input=1195m
676억원 가치의 부동산을 카이스트에 출연하였는데 카이스트는 기부액에 대한 이수영 과학교육재단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기부 약정식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 회장은 이번 기부 전 부터 12년도 80억원 16년도 10억원 등에 이어 3번째 기부이다. 그리고 12년도 첫 기부에서부터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으로 역임중이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인류 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기부 동기를 밝힌 바 있다.
카이스트 개교이래 최고 규모의 기부액이었기에 해당 금액은 카이스트 싱귤래러티 교수 육성에도 사용된다. 싱귤래러티 교수로서 선발 된 후에는 10년 동안 각종 연구비를 지원받게되며 임용이 끝난 후 에도 기술 연구에 대한 진행이나 역량등에 대해 평가 후 지원기간을 최장 10년까지 연장 할 수 있게 된다.
카이스트 총장인 신성철 총장은 이수영 회장의 뜻을 받들 수 있도록 세계최고의 과학자를 배출해 낼 수 있도록 최고의 연구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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