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시생이 고시생 했다/세무사공부방법

세무사시험 단톡방을 개설하고자 합니다

by ◇◆■□ 2022. 2. 27.
반응형

 

 

 

 

 

 

 

 

 

 

 

 

세무사시험 단톡방을 개설합니다.


먼저 드릴 말씀은 늦어서 죄송합니다.

 

금전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느라 지금까지도 일을 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6개월간 저도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6개월이면 되지 않을까라는 오만한 생각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엔 1차 시험을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

=====================================================

 

단톡방 개설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단톡방을 만들면 도움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단톡방을 개설하게 될 경우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에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에 참여하신 분들이 서로 의지하고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분들만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1) 일상 생활에서 있었던 소소함을 나누고 싶으신분

(2) 혼자 공부함에 있어서 동질감을 얻고싶으신분

(3) 분란을 조장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실분

(4)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이 맞지 않더라도 불만을 표현하지 않으실분

(5) 남은 시험기간 동안 함께 열심히 공부해 보실분

 

 

방에 참여하시는 분들끼리 

스터디를 만드셔도 좋습니다.

 

Ex) 시험진도 스터디, 구루미스터디, 열품타 등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면 무조건 찬성입니다.

 

모르는 문제를 올리거나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모든걸 해결해 드릴수는 없습니다.

저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온전히 공부만을 위해서 

달려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내어드릴 수 없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같은 수험생의 신분으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것은

최대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톡방에 참여하고 있겠지만 모든 것에 대해서 답변

드릴 수 없다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무엇인가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만드는 톡방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수험생들을 모아 서로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 뿐입니다.

 

방의 분위기는 제가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만들어가신다는점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화번호 or 카카오톡 아이디를 남겨주시면 
바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또는 연락처를 남겨주신다면 바로 초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위기를 나쁘게 만드시는 분은 제가 임의적인

판단 하에 바로 강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퇴 기준은 저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하므로 다른 의견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경건할 필요도 없고 웃고 떠들고 즐겨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의 선은 다들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보려 했지만 쉽지 않네요.

생활이 빠듯하다보니 재정학 공부를 도와드릴 수 있는

파일을 만드기에 시간이 많이 모자란거 같습니다.

하지만 막판에는 보실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완성까지

계속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해당 파일은 김판기 서브노트 책을 기준으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어떤 파트에서는 어떤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저의 생각을

담은 파일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완성본이지만 일단은 예시로 올려놓겠습니다.

 

재정학 75점 받기.hwp
4.80MB

 

재정학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계산 때문에 좌절감을

맛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확히 암기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기출문제를 보면 처음보는

지문 때문에 심란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제가 작성한 1차시험 후기나 재정학 글을 보시면 

최소한의 시간을 투입하고도 60점 이상은 그냥 받을 수 있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계산문제를 다 제끼고도 60~65점은 충분하게 가능하기에 

재정학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전략적으로 공부해 봤을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입증했습니다)

 

70~75점은 지금부터 시작하신다고 하더라도 남은 100일 동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1차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되는거 같습니다.

이 시험을 정말 징글징글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작년의 거지같은 1차 난이도 시험을 쳐보니까 저는 이제 1차시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스스로 판단이 섰습니다.

 

각 과목별 이론을 잘 알아서가 아니라 그냥 1차 시험에 대한 특성을

남들보다 더 빠르게 깨운친게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세무사 1차를 처음 통과했을때 점수가 242.5점 이었습니다.

제가 합격할줄 상상도 못했던 해였습니다.

그렇게 통과하고 나니까 뭐라도 이룬것마냥 2차 시험을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 당시 그렇게 똥유예가 되었습니다.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락실 게임도 끝판을 한번 깨보면 그 다음번에는 

끝판 왕을 죽이지는 못해도 끝판까지는 쉽게 도달합니다.

 

1차 시험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1차 시험때 가져야할 마인드가 있습니다.

 

1차 시험은 1차 시험일 뿐입니다.

 

1차 시험은 시험장에서 심리적 요인이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1차 시험은 자신감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1차 시험은 기출문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1차 시험은 시험장에서 개 같은 마인드를 지녀야 합니다.

 

1차 시험을 너무 무서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톡방에 현재 15명 계십니다.

 

기상인증 or 공부시간 인증 등 여러가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반응형

댓글


loading